웃음꽃

  • 나눔 >
  • 웃음꽃
선녀와 나뭇꾼
웃는 사람 2011-01-07 추천 0 댓글 1 조회 662

왼 종일 목욕만 하던 선녀.. 

서산에 해가 기울자, 화가 날대로 난거라... 

옷을 도로 챙겨 입고 나무꾼을 찾아 나섰다. 

물어 물어 나무꾼의 집, 사립문을 두드리니.

눈 비비며 나무꾼이 나타났다.

"야 이 싸가지야 지금이 어느 땐데 자빠져 자고 있냐?

니가 옷을 감춰줘야 이야기가 제대로 되는거 아니여 ! "

선녀의 무서운 호통에 나무꾼이 하는 말

"저는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이 아니라 '금도끼 은도끼'의 나무꾼인데유.."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면접관들을 포복절도하게 한 사람 행복한 사람 2011.04.03 0 491
다음글 하 하 하 이선영 2010.11.27 0 503

50924 경남 김해시 김해대로2385번길 24 (부원동) 은혜평강교회 TEL : 055-326-5025 지도보기

Copyright © 은혜평강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1
  • Total41,664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