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담에 ‘거북이 교인’(turtle christian)이라는 말이 있다.
새는 9일간 먹지 않고 살 수 있다. 사람은 12일간이고, 개는 20일간인데, 거북이는 5백 일을 먹지 않아도 살고 뱀은 8백 일을 견딘다고 한다. 그리고 곤충들은 1천2백 일도 음식 없이 생존한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 없이 사는 신자를 ‘거북이 교인’이라고 한다.
고아의 아버지 조지 뮬러는 1만 명의 고아를 양육한 위대한 사람이다.
“어떻게 그런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었습니까?”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평생 동안 성경을 백 번 이상 읽었습니다. 그러나 한 번도 싫증이 난 일은 없습니다. 읽을 때마다 새로웠고, 읽을 때마다 힘을 얻고 희망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나의 54년간의 경험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를 믿고 처음 3년간은 성경을 안 읽었습니다. 그때 나는 신자로서의 기쁨도 사명도 느끼지 못한 죽은 크리스천이었습니다. 나는 그 2~3년간을 ‘잃어버린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적 생활의 활력은 날마다 성경을 읽느냐 안 읽느냐 하는 문제와 정비례합니다. 성경 읽기를 일과로 할 수 있다면 그 이상의 은혜는 없을 것입니다.”
* 교회 설립6주년을 기념, 감사하며 새로이 성경읽기를 시작했습니다
말씀에 굳게 서는 교회. 말씀을 품고 사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읽기표를 사용,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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