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막말의 대표주자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문제발언이 교계뿐 아니라 나라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갈때까지간 기성교회의 모습.
우리나라 기독교를 대표하는 한기총회장의 발언이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일반인도 함부로 내뺏지 못할 말을 목회자로서는 더더욱 해서는 안 될 언행들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고
요즘은 정치적으로도 나서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볼썽사납습니다.
"문재인은 벌써 하나님이 폐기 처분했다.
앞으로 10년 동안의 대한민국은 전광훈 목사중심으로 돌아간다.
나에게 기름부음이 임했고 나는 하나님 보좌를 딱 잡고 산다."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내가 이렇게 하나님하고 친하다"
"하나님 까불면 전광훈한테 죽어"
"나라(한국)도 망한다고 하나님 음성 들었다"
“연말까지 대통령을 끌어 내린다”
“대통령이 간첩이다” 등
도데체가....
정말로 상상도 할 수 없는....
어이도 없고.....
도저히 상식이 없는.....
나라가 바로 서려면 처벌이 있어야 마땅하겠고 이런 사람이 대표로 하는 한기총도 없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참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써 아버지를 욕보이는 것을 도저히 참고 보고만 있을수가 없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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