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일(주일)

여름 농사 하느라 수고했던 청년들과 학생들 그리고 집사님들이 함께 장유 계곡을 다녀 왔습니다.

주일 아침, 9월의 첫 아침, 하나님 앞에 나온 학생들을 축복합니다 ~^^

장유 계곡을 방문 했더니 반가운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계속해서 함께 축구하고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은우 학생의 친구들입니다.

장유팀 주장이었던 승훈이와 최고의 수비수 영두 입니다!

집안이 무*림인 말*이 처음으로 교회에 나왔고, 처음으로 물 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사모님께서 한글학교를 통해 맺으신 좋은 열매입니다^^

장유팀은 여전히 우리 교회의 한 가족입니다 !

우리 여학생들도 함께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우리가 겪은 여름 중 가장 무더운 여름을 함께 보낼 수 있었기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제 가을을 맞이해서 추수할 열매를 많이 맺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8. ...성령님을 위해 심는 사람은 성령님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입니다.

9.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거둘 때가 올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