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토), 동대전성결교회에서
제1회 총회장배 E-스포츠 전국대회가 진행 되었습니다.
미리 결과를 말씀 드리자면 은혜평강교회가 전국 3위를 기록했습니다 !!!!
저희 담임목사님과 학부 동기이신 대전 푸른희망교회 김근태 목사님께서
대회 하루 전날 숙박할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셨고, 대회 당일 아침과 간식까지 대접 해 주셨습니다.
대회장에 도착했더니 많은 기자분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중 우리팀 캡틴 발렌틴가 최고 귀염둥이 막심이 함께 인터뷰를 진행 했습니다.
장유에 위치한 예수정교회의 담임목사님 - 교단 청소년부 부장이신 정삼열 목사님께서
저희 팀을 찾아와 격려 해 주셨습니다.
막심이 경품추첨에서 당첨되어 5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았습니다.
경기 진행 전 캡틴 발렌틴의 지도에 따라 전략/전술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함께 동행한 은찬 학생이 목사님과 함께 경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었고 일찍이 준결승에 진출한 우리팀은 간식을 먹으며 다음 경기를 준비했습니다.
담임목사님과 유슬 선생님 그리고 은찬 학생이 함께 하였고,
발렌틴 - 키릴 - 미카엘 - 막심 - 유리가
전국 3위에 기록되었습니다.
김해에 도착후 목사님께서 아이들에게 맛있는 햄버거로 격려 해 주셨습니다.
브롤스타즈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은혜가 더 일이나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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